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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경쟁, 현실과 타협 그리고 노력

by 열공열공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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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안정된 직장.

좋은 직장, 높은 월급.

선호한다.

 

돈 많이 받고, 복지 좋고.

생활이 윤택하게 된다.

 

중소기업.

힘든 직장, 낮은 월급.

비선호한다.

 

돈도 적은데 일은 많다.

복지도 형편없다.

생활이 팍팍하다.

 

사람은 선택한다.

 

원래는 높은 것을 선택하는데

현실의 벽, 경쟁에서 뒤처짐으로

자신이 수준을 낮춘다.

 

누군들 높은 수준을 가고 싶지 않겠는가?

누군들 좋은 직장, 많은 월급을 받고 싶지 않겠는가?

 

근데

경쟁에서 지다 보니까

수준을 낮춘다.

현실과 타협한다.

 

그래야 그나마 생존하니까.

 

타협도 중요하다.

경쟁에서 모두 다 이길 수는 없으니까

 

경쟁에서 지는 이유는

인맥이 부족해서, 돈이 없어서

실력이 부족해서, 외모가 상대적으로 밀려서 등.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실과 타협만으로는 나아지기 힘들다.

 

현실과 타협하고

동시에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나아지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나아지게 하는 것은

보통은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

 

부모나 주변 도움으로 나아진다면

그것도 하나의 운이 좋다고 봐야 하나.

하지만 이것은 소수의 경우라고 본다.

 

결국, 자신이

자신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찾고, 노력하고, 실행하고

그래야 나아진다.

 

그렇지 않으면 

힘든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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