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열공 2019. 2.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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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쉽지 않구나.

얼마나 기다려야 될까?

기다리기만 하면 될까?

이렇게 마냥 기다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보통은 그저 미련일 뿐인데.

결국 이것은 또다시 여러 요소가 겹쳐야 하는데.

내가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타인들이 만들어 내는 요소.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일단 그대로 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내가 해야 할 일, 그것에 집중하고, 노력하고, 이뤄내는 것이 지금 나에게 최선이다.

고생했고, 고생했다.

최선을 다했고, 정말로 노력 많이 했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한 적 없었고, 그래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제 기나긴 답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기다림은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준비 하자구나.

피곤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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