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감기로 고생하니 건강이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열공열공 2024. 1. 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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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감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힘들다.

 

몸이 많이 약해졌음을 새삼스레 느낀다.

 

건강 관리를 소홀했고, 몸도 마음도 편치 못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감기나 기타 질병에 고생하는 건 더 심해질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내 앞으로의 모습은 고군분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비참하고, 괴로울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챙길 사람도, 나를 위할 사람도 오직 나뿐이기에 내가 나를 위해 애쓰지 않으면 안 된다.

 

나를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는 지금도 나를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나를 제대로 위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몰아세웠다.

 

어리석은 욕심과,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으로 스스로를 내몰았다.

 

정신 차리자.

 

세상에 나를 위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정신 차리고, 또 정신 차리고, 나를 위해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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