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고발 사주 의혹의 참상보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에 혈안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언론사들
열공열공
2021. 9.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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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이 3개의 판박이 최강욱 의원과 관련 된 고발장이 나오면서 그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은 국민의 힘과 검찰의 국기 문란 행위다. 국기 문란은 나라의 기본이 되는 질서를 어지럽히고 기만한 행위로 심각한 범법 행위다.
상황이 이런데도 주요 언론사(솔직히 언론사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 빌어먹을 개차반 집단은 이런 심각한 상황을 물타기 하지 못해 안달이 났다.
현재, 이 언론사들이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 것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의 신원이다. 주요 쓰레기 언론사들이 현재 써내려가는 내용은 권익위가 해당 제보자는 아직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어떻게든 제보자의 신원을 까발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는 얘기다.
그런데, 권익위가 공익신고자에 대해 '제보자가 추후에 신분이 전환되더라도 보호조치는 수사기관 신고가 이뤄진 시점부터 소급 적용이 된다'고 했기 때문에 현재 주요 쓰레기 언론사들은 함부로 입을 털고 있지 못하고 있다.
주요 언론사들은 국민의 알 권리를 종종 얘기하곤 한다. 하지만 그 실상은 국민의 알 권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더럽고 추잡한 물타기와 카더라 보도로 범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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