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뉴스가 내 정신을 갉아먹는다

쓰레기를 보면 쓰레기가 생각나고, 똥을 보면 똥이 생각난다.

 

더러운 뉴스를 보면 더럽고 추잡한 생각이 난다.

 

기득권에 빌붙어 콩고물을 얻어 처먹는 쓰레기 집단이 쓴 기사를 보니 기분이 참 더럽고, 더럽다.

 

과거 역사적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바로 이러한 쓰레기 집단이 득세할 때이다.

 

사회 정의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자신과 자신이 속한 소수 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더럽고 추잡한 인간들.

 

나라와 사회를 좀먹고, 위태롭게 만드는 인간들이다.

 

이런 인간들이 득세하는 현실은 참으로 위태롭고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