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분수에 맞게 살자

열공열공 2024. 1.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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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할 수만 있다면 아주 이런 그지 같은 환경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고 싶다.

 

남이 가진 것이 좋아 보여 지금 당장 할 수도 없는 것에 욕심부리고 발광한 듯,

 

돌아오는 건 자괴감이고 밀려오는 건 처량함이다.

 

분수에 맞게 살자.

 

분수에 맞는 욕심을 부리자.

 

그리고 이런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가급적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인과의 대면 혹은 접촉을 최대한 줄이자.

 

피곤하구나.

 

그냥 있어도 피곤한데 왜 이렇게 불필요한 욕심 때문에 더 피곤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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