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에 의한 질병은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생활 습관이 잘못되서 발생되는 질병들이 많다. 자세 불량에 의한 허리통증, 목 통증, 어깨 통증, 등.
근데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여러 병원에 가보면 치료하는 것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고 치료 받을 당시만 잠깐 괜찮다가 다시 통증이 오곤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병원에서 주로 하는 처방전 중 대표적인 것이 진통 치료이고, 진통 치료는 진통 효과가 떨어지면 통증이 다시 오는 것은 자명하다.
솔직히 진통 치료는 치료라기 보다는 잠시 통증을 가시게 해주는 것일 뿐, 근본적인 치료는 따로 있다. 그래서 추나, 도수 등이 있지만 이것도 꾸준히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실비 보험을 한다고 해도 비용이 적지 않고, 약 처방이 추가 되는 경우는 정말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아무리 치료를 잘 받았다 하더라도 평상시에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한다. 결국 생활 습관을 고쳐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고, 생활 습관을 고치는 주체는 바로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자행하는 자기 자신이다.
위에 나열 된 것은 주로 뼈와 근육에 관련 된 것이지만, 비단 그것 뿐만 아니라 담배, 술,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식품, 스마트폰 등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잠시의 쾌락을 위해, 혹은 귀찮다는 이유, 혹은 개인적인 나태함으로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는 좋지 못한 생활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습관 때문에 자신의 몸을 아프게 하고, 비싼 돈을 주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곤 한다.
진행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참...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꾸준한 자기 관리와 자기 자신의 나태함과 게으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아프고 나서 후회를 한 듯, 그것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다. 평상시에 자기 자신을 돌보고, 진심으로 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의 첫번째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자신을 위한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을 구성하는 하나, 하나의 세포들은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지금도 고분 분투하며 애쓰고 있다.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 존재인가. 그런 존재를 위해서라도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