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쉽지 않은 인내

열공열공 2024. 9.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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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내가 쉽다고 하던가.

인내만큼 쉽지 않은 것도 없다.

무엇을 인내한다는 것은 지금껏 하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이다.

몸에 익숙한 것이라면 인내할 필요가 있겠는가

좋지 못한 습관과 좋지 못한 행위를 멈추고, 좋은 것으로 바꾸기 위해 인내한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다.

그래서 쉽지 않지만 해야 한다고 인식된다.

그래서 노력하고 애를 쓴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온전하게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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