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스켈링...힘들다...-_-

열공열공 2022. 6. 2. 17:32
728x90
반응형

매년 1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스켈링...그래서 1년에 한번만 받는다...근데...받을 때 마다 느끼지만...참 힘들다...-_-

 

스켈링을 받을 때 마다 느끼는 건 양치질 잘해야지...사이에 낀 것들 잘 세척해야지...

 

하지만...참...쉽지가 않다...양치질은 나름 굉장히 신경 쓰는 편인데...치실이나 치간칫솔 이런 것들은...사용을 잘 못하겠다...-_-

 

아직 습관이 안되서 그런가...참...쉽지가 않다...어쩌다 한번 해도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그리고 그것도 다 일회용 쓰레기고...

 

물로 세척하는 걸 구매하긴 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생각만큼...쉬운게 없다...

 

여튼...스켈링을 받으니 1년 동안 묵혀(?)논 치석들 제거하느라 참 쉽지가 않았다...받으면서 내가 쌓아논 게으름이라고 해야 하나...그 대가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_-

 

예전에 한번 스켈링을 굉장히 편하게 받아본 적이 있는데...대체 그땐 내가 어떻게 관리를 했었는지 잘 모르겠다...-_-

 

그때, 그렇게 편했던 스켈링은 분명 그 이전에 내가 관리를 잘 해서겠짐...

 

결국 오늘은 힘든 스켈링은 나의 나태함과 게으름...그리고 관리 소홀의 대가라고 본다...휴...-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