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인연
열공열공
2019. 1. 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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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인연에서
정말로 나에게 소중한 인연은 몇 이나 될까.
아니 그것보다
그런 인연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소중히 할 것인가.
쉽지 않은 인연
쉬운 인연
쉽고 쉽지 않음이 소중함의 무게를 저울질 할 수 있는가
쉬우면 좋지 않고
쉽지 않으면 좋은 것인가
그건 아니겠지.
그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겠지.
자신과 맞고, 자신이 소중하다 생각하면
그것이 소중한 인연인 것이지.
쉽게 만나던, 쉽지 않게 만나던
소중한 인연은 소중한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그렇지 않은 것이고.
나의 소중한 원앙 인연은 어디에 있는가.
그 인연
잃어버린 것인가.
잊혀버린 것인가.
아니면
아직 찾지 못한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찾으려고 하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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