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좋지 못한 사람의 행동과 모습에 생각을 깊이 하지 말자

열공열공 2024. 9. 30. 23:37
728x90
반응형

여기서 좋지 못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나의 가치관과 사고다.

 

이 한계를 인정한다.

 

내가 좋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부류는 다음과 같다.

 

비윤리, 비도덕, 불성실, 몰염치, 무개념, 몰상식, 비양심, 몰지각, 똥고집, 무대포.

 

내가 저런 것을 어떤 사람에게 인지했다면, 나는 그 사람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저런 사람을 깊이 생각하면 스트레스와 화가 치솟아서 몸과 마음을 헤치게 된다.

 

애당초 저런 사람을 깊이 생각할 이유가 없다.

 

나에게 있어 저런 사람은 철저하게 배척할 대상이다.

 

나에게 있어 저런 사람은 철저하게 본인의 인과로 대가를 받아야 할 어리석은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나의 행동을 가로막는다면 뚦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아예 무시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내가 다른 쪽으로 가고자 한다.

 

생각을 깊게 하지 않으려 한다.

 

깊이 생각할 가치가 없다.

 

그냥 나에게 가치 없는 사람이다.

 

저런 사람과는 사회생활이든, 인간관계든 하루빨리 단절하는 것이 최선이다.

 

말을 최대한 삼가고,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그리고 감정을 올리지도 마라.

 

차갑게, 차갑게, 더 차갑게 객관적인 상황만 파악하고 저 사람을 사고에서 배제해라.

 

나의 행동과 나의 사고에서 배제해라.

 

가치가 없다.

 

내 생각에 담아둘 가치가 없다.

 

그저 배제해야 할 사람이고, 멀리해야 할 사람이고, 무시해야 할 사람이고, 단절해야 할 사람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나에게 가치 없는 사람일 뿐이다.

 

나는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

 

나의 고심은 내가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에게만 하려 한다.

 

그것이 나에게 가치 있는 행동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