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바쁘네.

일이 버라이어티하게 밀려왔다.

아주 정신 없게.

기관에다 문의한 건 바쁘다고 답변이 늦고,

문제는 문제대로 터지고,

짜증이 나는건 터진 문제가 원인을 아는데 그걸 제대로 보완하지 않아서 터졌기 때문이다.

아후...진짜...짜증이 제대로 난다.

사실 오늘 같은 날은 바쁜게 고맙기도 한 날인데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다...-_-+

대체 왜 경영진은 문제를 알면서 그대로 방치하지?

진짜 소탐대실을 제대로 겪어봐야 깨닳을껀가?

진짜 환장하겠다.

낼은 터진 문제 해결하러 출장이다...-_-+

빌어먹을...빌어먹을...

가뜩이나 연짝 출장에 환장하겠는데 진짜...아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