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 당선

이런 걸 보면 미국도 참... 어지간한 나라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라니, 과거에 그렇게 겪고도 또 찍어주나?
 
바이든이 그만큼 못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
 
반발 작용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미국의 물가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엉성하게 경기침체 막는다고 생쇼 한 것이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결국, 대선의 승자는 트럼프.
 
이스라엘 전쟁도 마찬가지다.
 
확실하게 전쟁을 억제했다면 제대로 된 명분이라도 얻을 텐데 어정쩡한 스탠스로 이스라엘에 계속 무기 제공해 주고, 이런 행위를 해 왔으니 명분도 잃었지.
 
유대인 눈치를 살필 거면 그냥 대놓고 이스라엘을 옹호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스텐스를 계속 유지한 것이 결국 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호불호가 확실하기에 어정쩡한 것을 참 많이 싫어하는 것 같다.
 
여러 가지로 참 답답하다.
 
세계가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