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없는 행복은 없다

오늘 받은 메일에 있던 내용, 행동 없는 행복은 없다.

 

뭔가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불행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다.

 

그래서 잘못하면 불행할 수도 있지만, 그 두려움을 감내하면서 행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무모하거나 해서는 안 되는 일은 명확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고, 대의가 분명하고 해야 할 명분이 확실하다면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사람은 결과에 큰 의미를 두기에 결과가 자기 생각에 반하거나 불행으로 나타난다면 행동한 것을 크게 후회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그저 자기 행동으로 발생하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

 

소망이 있다면 자기 행동이 자신에게 좋기를 바라는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자기 행동이 나은 미래를 열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신중함은 잘못된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지 해야 할 행동을 막아서는 도구가 아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받아들인다.

 

그것이 행복이든 불행이든 결과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많은 경우가 양면성을 가진다.

 

좋은 것만을 취하는 것은 불가한 경우가 많다.

 

좋은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은 것이 있다.

 

좋지 않은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이 있다.

 

마음을 다잡고 행동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신중히 생각하며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