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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백종원 씨 얘기가 나오길래 봤더니 누가 국민신문고에 백종원 씨가 예산 시장에 소스와 공급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백종원 씨는 대체 왜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나?
그냥 본인 가맹점 관리하고 유튜브로 홍보하고 그러면 더 마음 편히 사업할 텐데.
좋은 일도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한테 해야지,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이용한 뒤 뒤통수치고, 이런 사람들한테는 좋은 일을 해 줄 필요가 없다.
백종원 씨가 예산 시장 도와주고 엄청나게 사람이 몰렸다고 들었는데, 어찌 사람들이 그 모양인지...
그냥 단순히 무식하게 백종원 씨가 예산 시장 관여 전후로 계산기 두들겨 봐서 본인에게 손해가 큰지, 이득이 큰지 계산해 봤으면 좋겠다.
손해가 큰 사람이라면 뭐 불평이나 비난할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이득이 큰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되지.
아무리 사람이 화장실 들어가기 전후의 마음이 다르다고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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