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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는 나를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 삶의 이유는 나를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삶의 주체가 나 자신이고 그런 나를 진정으로 위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를 위한다는 것은 이기심이다. 하지만, 그 이기심에는 이타적인 이기심도 있다. 나를 위하는 이기심, 남을 위하고 싶은 나의 이기심. 나를 위하는 삶이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는다. 나를 위한다고 생각한 행동이 나를 괴롭히거나 다치게 할 수도 있다. 미숙한 인간이기에 실수와 한계는 존재한다. 그것을 인정하면서 나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경험은 실수를 만회하고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다만,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발전을 저해하거나 발전 자체를 못 하게 만드는 트라우마의 경험은 경계해야 한다. 사람은 한계가 있기에 한계치를 벗어.. 2024. 5. 18.
건강하지 못하면 누구를 간병할 수 없다 누구를 간병하는 건 쉽지 않다. 특히나 나 자신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면 누굴 간병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힘이 달린다, 힘이 달리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잠을 잘 자야 한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인체 균형이 무너지고 건강도 급격하게 나빠진다. 기본을 평소에 잘 지키고 꾸준히 해야 한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운동하고, 잘 배출하고. 이러한 것들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하면 타인의 간병은 불가하다. 내가 건강해야 타인의 간병도 가능하다. 2024. 5. 15.
안전은 아마 괜찮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다치면 본인만 손해다.아프면 본인이 제일 고통스럽다.안전은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다.이러한 안전에 아마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하는 지름길이다.안전 수칙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안전 장비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단 한 순간에 크게 다치고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있다.안전을 항상 최우선시해야 한다.안전을 등한시하면 절대로 안 된다.나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 제1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다.그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바르게 행동해야만 한다. 2024. 5. 15.
상대적인 적당함 개인적으로 어디에 치우치는 지나침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해라.' 이 말을 생각해 봤다. 그런데 이 말도 잘 생각해 보니 나의 기준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적당함'을 만든 건 나다.  사회적으로 통상적인 상식의 적당함도 분명 존재하지만, 모든 나의 기준 주체는 나 자신이다. 내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적당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적당함'은 상대적이다. 앞서 얘기한 대로 상식이라는 보편성도 존재하지만, 개개인의 상대성도 존재한다. 적당함의 범위가 넓은 사람이라면 그만큼 수용의 폭도 넓을 것이다. 자연히 반대인 사람은 수용의 폭이 좁을 것이다.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융통성의 삶은 아마도 전자가 좀 더 가깝지 않나..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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