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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 담, 큰 대, 마음 심, 작을 소
담력은 크게 가지 되 세심하게 마음을 살펴야 한다는 의미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다. 산을 볼 줄 알고 나무도 볼 줄 알고,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하지만 보통은 이 두가지를 다 충족시키는 경우는 적다고 생각한다.
산을 보는 사람은 산만 볼 줄 알고, 나무를 보는 사람은 나무만 볼 줄 안다. 어떻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간의 협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부족함이 있기에 서로가 부족함을 채워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더 큰 결과를 만들어 내고.
이렇게 보면 부족함이라는 것도 꼭 나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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