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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으면 예를 다할 수 없다는 것인가.
예라는 것이 무엇인가?
돈이 없으면 예를 다할 수 없으면 예에 돈이 들어간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돈이 많으면 예를 다하기 쉽다는 말인가.
정말 그러한가.
언제부터인가.
돈이 없으면 예를 다 할 수 없게 된 것이.
그것이 결국 배은망덕하게 이어지게 된 것이.
예는 돈이 아니고 돈이 예가 아니며
과거를 보면 예는 돈이 아니어도 가능한데
언제부터인가 형식에 치중에 그 형식에 돈이 들어가고
그 돈으로 예를 다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인지.
마음을 다하는 예에 언제부터 돈이 들어가게 된 것인지.
악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은 추구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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