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백 백, 해 년, 물 하, 맑을 청
백년동안(긴 세월을) 황하강이 맑아지기를 기다린다.
기대하기 힘든 일을 무작정 기다릴 때 사용하는 말이다. 그런데말이다. 흙이 들어가지 않으면 강은 시간이 지나면 맑아진다. 사람도 마찬가지 헛된 마음과 욕심을 버리면 차차 마음은 맑아진다.
바뀌지 않는 것은 현재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현재 그상대로 유지하면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바꾸고자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줘야 한다. 그래야 바뀐다.
아무것도 안하고 감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장대를 가지고 와서 감을 떨구려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대가 주변에 안보이면 조금 더 멀리 가서 장대를 찾으려 가야 한다. 장대를 찾는 것은 노력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노력 없이는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그야말로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 빼곤 불가능 할 것이다. 자신이 그렇게 운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변화를 원한다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반응형
'사자성어, 고사성어, 속담, 격언, 기타 한자어 > 사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의종군[白衣從軍] (0) | 2022.02.24 |
---|---|
백수건달[白手乾達] (0) | 2022.02.23 |
백년대계[百年大計] (0) | 2022.02.21 |
만강혈성[滿腔血誠] (0) | 2022.02.19 |
만시지탄[晩時之歎]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