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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인간관계에도 아쉬운 사람, 부탁하는 사람은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언제나 약자다.
자신이 아쉽기에, 자신이 부탁하기에 약자일 수밖에 없다.
약자를 대할 때는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언제든지 내가 약자가 될 수 있다.
망각의 동물이고, 제멋대로의 동물이니 이러한 것을 잊어버리기 십상이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언제든지 아쉬울 수 있다.
내가 언제든지 부탁하는 입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가슴에 새기고 행동해라.
그것을 가슴에 새기고 사람을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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