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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아쉬운 사람, 부탁하는 사람이 약자다

by 열공열공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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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인간관계에도 아쉬운 사람, 부탁하는 사람은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언제나 약자다.

 

자신이 아쉽기에, 자신이 부탁하기에 약자일 수밖에 없다.

 

약자를 대할 때는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언제든지 내가 약자가 될 수 있다.

 

망각의 동물이고, 제멋대로의 동물이니 이러한 것을 잊어버리기 십상이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언제든지 아쉬울 수 있다.

 

내가 언제든지 부탁하는 입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가슴에 새기고 행동해라.

 

그것을 가슴에 새기고 사람을 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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