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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별것이 아니다.
현실에 눈을 뜨고도 악몽을 보곤 한다.
꿈이라고 하지만
꿈은 현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어떤 현실은 나와는 상관없는 그런 꿈 같은 현실이다.
그 모든 현실이 악몽이 되어 돌아온다.
그 그림자를 간혹 느낀다.
악몽의 그림자
현실속에서 나오는 악몽의 그림자
하지만 그것도
누가보면 한낱 애들 장난 같이 느껴질 것이다.
자신에게 악몽이지만
타인에겐 의미 없는 내용
인간은 사고를 하며 살아간다.
똑같은 것이지만 그것을 판단하는 사고에 따라
때론 극과 극의 생각을 갖게 한다.
현실은 동일하나
판단은 다양하다.
현실은 현실이지만
판단은 악몽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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