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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위, 엮을편, 셋삼, 끊을절
가죽에 엮은 끈이 세번 끊어 졌다.
공자님께서 계실적에는 대나무에다 글을 적고 그 대나무를 끈으로 엮어서 책으로 만들었다. 그것이 세번 끊어졌다고 하니 엄청나게 반복해서 보셨다는 얘기다.
책을 이렇게까지 보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전공책?, 시험 대비 문제집?
정말로 얘기하고 싶은 건 나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지혜라면 그것을 완전히 습득하여 몸에 체화될때까지 익혀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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