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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야지.
남이 잘 된 것 부러워하면 뭐하나.
지금의 나는 내가 만든 인과의 법칙인데
그것이 싫으면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지
과거는 앞으로를 위한 거름으로 삼고
반면교사를 하던, 지속적인 연속성을 갖던
그건 내가 판단해서 해야할 일
선택은 내 몫이고
거기에 따른 결과는 겸허히 수용하고.
부러우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러워서 나아가지 못하면 지는 것이지.
지는 대상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고
남이 살아주는 인생이 아니니
처음부터 남에게 진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이지
주체는 나인데 대상을 남에게 찾나
주체가 나이니
지는 것도 나에게 지는 것이고
이기는 것도 나에게 이기는 것이고
지금의 나 보다 낫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해야 할 것은 알고 있다.
운동, 공부, 자본축적
게으름피우지 마라.
그리고 버릴 껀 버리고 놓을 건 놓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건 버리고
시간은 무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공평하게 주어지니까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라.
우선순위를 항상 중요한 것에 둬라.
잊지 말지어다.
지금의 나 보다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그것이 설령 자신이 만든 자아일지라도
내가 그것을 이루면 그건 망상이 아니라 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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