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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황

코로나 뮤 변이 확산, 사람의 한계, 개편 되어야 할 사회 구조

by 열공열공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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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12번째 변이, 코로나 뮤 변이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일본에서는 최근에 2명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는 매우 빠르고 백신의 개발 속도는 바이러스 변이 속도를 따라 갈 수 없다. 

 

세계 정부도 이러한 것을 알지만 계속해서 백신에만 기대고 있다. 백신이 코로나 변이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고, 백신의 효능은 변이가 나올 수록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백신 추가 접종만 늘리면 그것이 해결책이 되겠는가?

 

단순히 백신을 안맞는 것 보단 낫다는 식은 조만간 분명히 한계가 드러날 것이다.

 

세계 정부가 백신에 계속해서 매달리지만 실제로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집단 면역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면역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계속해서 따라 잡을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다. 면역이 바이러스 변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면 집단 면역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는 코로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 새로운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나왔던 과거를 살펴보면 코로나가 끝나도 다른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이 바이러스를 완전히 통제 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과거와 같은 삶의 방식이 아닌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 구조와 경제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의 사회 시스템으로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것은 이미 현실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방법은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하루 아침에 될 문제는 아니지만 미루면 미룰수록 앞으로 닥칠 재앙의 크기만 더 커질 것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사회 구조를 제대로 구축한 나라만이 현재와 미래의 바이러스 공포로부터 살아남는 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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