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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감정의 공유

by 열공열공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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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웃을 수 있을 때는 웃어라.

 

웃음만큼 큰 보약도 드물다.

 

마음껏 웃을 수 있을 때는 내 웃음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때이다.

 

괴로운 사람 앞에서 그 괴로움으로 웃는다면 그것은 웃음이 아니라 비웃음이다.

 

슬픈 사람 앞에서 그 슬픔으로 웃는다면 그것은 웃음이 아니라 비웃음이다.

 

역지사지를 생각해야 한다.

 

내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웃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생각하고 웃어라.

 

웃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웃어야 한다면 그것도 괴로운 것이다.

 

그래서 불필요하고 갈등 섞인 인간관계는 멀리해야 한다.

 

앞서 얘기한 웃음이 비웃음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나의 웃음이 누군가에게 비웃음이 아니라 같이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나의 슬픔이 누군가에게 비웃음이 아니라 같이 슬퍼할 수 있다면 위로받을 수 있지 않겠나.

 

나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를 가까이해야 한다.

 

나의 감정을 공유할 수 없는 상대는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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