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칠 개, 허물 과, 달라질 천, 착할 선
허물을 고쳐 선하게 달라지다.
잘못을 알고 그 잘못을 고쳐 바르게 된다면 그건 정말로 모범적인 모습일 것이다. 아마도 부모가 자식을 가르침에 있어 필요 한 모습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던가. 개버릇 남 못주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이 사람이다. 그만큼 개과천선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개과천선이라는 드라마도 있었다.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김명민씨가 변호사로 나온 드라마인데 기억에 남는 대사는 '나 1종 보통이야~'...ㅎㅎㅎ 트럭운전하는 씬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ㅎㅎㅎ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허물은 누구에게나 있다. 중요한 것은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전에 우선 자신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고쳐야할 허물이 없는지 살피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고친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다.
반응형
'사자성어, 고사성어, 속담, 격언, 기타 한자어 > 사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인불발[堅忍不拔] (0) | 2021.09.30 |
---|---|
견마지로[犬馬之勞] (0) | 2021.09.29 |
감탄고토[甘呑苦吐] (0) | 2021.09.24 |
각주구검[刻舟求劍] (0) | 2021.09.24 |
각자도생[各自圖生] (0) | 2021.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