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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견, 작을 소, 일컬을 왈, 밝을 명
작은 것을 보는 것을 일컬어 밝음이라 한다.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작은 것을 세심히 보고 본질의 의미를 밝히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평소 자연스럽게 나오는 몇 마디의 말, 자연스러운 행동, 이런 것들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누구를 의식해서 하는 말은 그 사람의 본심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잘 관찰해야 한다.
그 모습을 토대로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한다.
과거 사람을 판단할 때 잊히지 않는 몇 마디의 단어가 있다.
무심코 내뱉은 말, 나에게 한 말은 아니었지만,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인식하게 되었다.
평소 반복해서 하는 작은 습관, 몇 마디 말로도 충분히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몸에 배어 있는 습성이고 습성은 곧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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