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관화[明若觀火]

밝을 명, 같을 약, 볼 관, 불 화

 

밝은 것이 불을 보는 것과 같다.

 

뚜렷하고 확실하다. 명확하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것은 확실하다. 그런 의미.

 

분명하고, 뚜렷하지만 사람이 눈을 감고, 귀를 닫으면 그 분명하고, 뚜렷한 것도 의미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인의 탐욕, 어리석음...그래...그 뚜렷한 것조차 보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으면...다 의미가 없지...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이 아무리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을 해도 그 사실과 진실만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