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의 지속, 도파민 중독, 수면 부족의 괴로움...

수면 부족이다...

 

괴롭다...

 

이 상태로 있으니 무기력도 밀려온다. 그러면서 도파민 중독 증상이 여실히 나타난다...

 

스마트폰은 정말로 편리함의 대가가 얼마나 정신을 망가뜨리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기계다.

 

망할 스마트폰, 망할 인터넷...

 

피곤하구나... 피곤하면서 무기력하니 우울감도 몰려오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나고파서 도파민을 분출할 거리를 찾아다닌다.

 

전형적인 악순환의 연속...

 

이럴 땐 차라리 잠을 자는 게 낫다.

 

불필요한 생각, 의미 없는 사고, 허황한 망상, 모두 다 날려버리고 평온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