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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옳고 그름이 구분되는 경우는 정말로 중요한 사안인 경우가 많다.
중요한 만큼 명확하고, 명확하기에 판단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사로운 일과 애매한 일엔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때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건 어떤 것이 더 괴로운가 덜 괴로운가 이것이라고 생각된다.
무엇이 옳은지,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단순하게 어떤 것이 더 괴로운지, 덜 괴로운지 그것으로 판단할 뿐이다.
사실 뭐 명확하지 않으니 구분 짓기도 어렵고, 그렇다면 이게 맞지 않을까?
나에게 어떤 것이 나은지로 판단하는 게 맞지 않을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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