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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기심과 잔혹함을 보면, 정말로 사람을 향한 연민이 사치라고 느껴진다.
저렇게 이기적이며, 저렇게 잔혹한데, 왜 저런 존재에게 연민을 느껴야 하는가.
탐욕의 동물이자, 자기 밖에 모르는 동물.
끝없는 욕심으로 자신을 망치고, 남을 망치고, 이런 존재에게 왜 연민을 느껴야 하는가.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애써야 한다.
사람은 지금도 너무나도 많은 욕심을 내세우며 끊임없이 자신과 남을 망치고 있다.
사람의 이기심 앞에 이해와 관용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이해와 관용이 없고 욕심밖에 없는 존재에게 무슨 연민을 느낄 필요가 있겠는가.
정말로 그것은 사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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