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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식, 적을 소, 일 사, 번거로울 번
먹는 것은 적은 데 일은 번거롭다.
삼국지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사마의가 제갈량 공명에게 얘기한 말로 적게 먹으면서 일은 많다는 의미다.
어떻게 보면 참... 애달픈 얘기다. 자기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일에 전념해서 건강을 상하고...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은 가장이 그러할 것이다.
양극화의 심화, 최근에 물가 상승과 높은 이자, 기타 등등.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어깨가 더더욱 무거워지는 그런 날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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