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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어준 씨가 국회에서 발언한 얘기를 듣고 솔직히 어제와 오늘 국회와 국회 주변이 걱정되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지금까지 상식을 초월한 행동을 계속 보여 왔다.
그리고 거짓말을 밥 처먹듯이 계속해 왔다.
가짜 뉴스라고 지껄이던 계엄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리고 속속들이 나오는 군 장성들의 진술 내지 자기 고백은 윤석열이 얼마나 무도한 인간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정황과 엊그제 미국 하원 의원 인터뷰 내용, 어제 김어준 씨가 얘기한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로 이 참극의 행위를 계획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러하다면 과연 오늘이 안전할까?
오늘은 국회와 국회 주변, 그리고 각종 기관의 안전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하고 출입 신분 확인도 아주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굉장히 많이 걱정된다.
오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 봐 많이 걱정된다.
나는 오늘 광장에 간다.
메인 광장은 아니지만 사람이 많은 광장이다.
가서 또 외치고자 한다.
무도한 인간을 끌어내리는 데 한 사람의 목소리를 보태고자 한다.
바라건대,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란 수괴는 반드시 탄핵되기를 바란다.
무도한 인간이 진정한 의미의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의미로 정의로워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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