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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시대, 늘 밤잠을 설치며 조마조마하는 시대, 하루 끼니를 잇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시대...
그런 시대를 생각하면 지금의 상념은 너무나도 배부른 소리가 아니겠는가...
얼마나 사치스러운가, 얼마나 배부른 얘기인가...
하루, 하루가 삶에 대한 절박함과 지침으로...
하루, 하루가 생존 전쟁 그 자체인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배부르고 배부른...그런 시대를 살고 있지 않은가...
나는 이 시대에 감사한적이 있었던가...
과거를 생각하고, 당시의 어려움을 한 번 되짚어 본다...
그러면 지금의 상념이 얼마나 어리석고, 배부른 생각인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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