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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끝없는 욕심의 동물이기에 절제가 필요하다.
사람의 욕심은 나의 삶을 위한 욕심도 있지만, 반대로 삶을 파괴하는 욕심도 있다.
절제를 통해 삶을 파괴하는 욕심을 줄이면, 그것을 줄인 만큼 나의 삶을 지킬 수 있다.
절제를 좀 더 생각해 보면,
절제 역시 하나의 욕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절제란,
삶을 파괴하는 욕심으로부터 나의 삶을 지키려는 또 다른 욕심으로 봐야 한다.
절제의 삶을 위해선 무엇이 나의 삶을 위한 욕심이고, 무엇이 나의 삶을 파괴하는 욕심인지를 알아야 한다.
나의 삶을 위한 욕심은 지나치지 않게 적정 수준이 유지되게끔 하는 것이 좋고, 나의 삶을 파괴하는 욕심은 최대한 빨리 브레이크를 잡는 것이 좋다.
절제할 때도 절제가 필요하다.
앞서 얘기한 대로 절제는 나의 삶을 위한 욕심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게 하면 독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제도 지나치지 않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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