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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181102 갑은 놀고 을은 일하고

by 열공열공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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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돈 주는 사람.

을, 일하고 돈 받는 사람.

 

이것만 보면 갑이 노는 것은 당연하고

을이 일하는 것도 당연하다.

 

근데 말이다.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부려 처먹어도 정도껏 쳐 먹어야지.

그리고 본인이 할 일은 본인이 해야 할 것 아냐!

 

아, 진짜 아무리 을이라고 하지만

갑이 이따위로 하면서 

을에게 일을 떠넘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 같아선 진짜 확 때려치던가 옮기던가 하고 싶은데.

아 C8.

 

공부해라.

그것밖에 없다.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또 공부해라.

단련하고 또 단련하고 또 단련해라.

그것밖에 없다.

 

아,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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