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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을 견, 굳셀 강, 갈 지, 교묘하게 말할 변
교묘하게 말하는 것이 굳세고 굳세다.
견강부회와 비슷한 말인데 의역을 하면 무대포로 변명만 한다, 끊임 없이 자기 합리화를 한다, 등 어거지 생때를 쓰며 자기가 옳다고 주장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이런 말은 종종 듣곤 한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 합리화를 많이한다. 가볍게 보면 자기 방어라고 볼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서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거나 감추기 위해 이런 말을 한다.
물론... 자신이 틀린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 가장 답이 없는 경우다...
이런 행위를 자주하는 사람은 바로 위정자들이다. 끊임 없는 자기 합리화, 자기 정당화.
치졸하기짝이 없는 행태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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