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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앞으로가 걱정되고, 누군가에게 의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태어나서 그리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생태계의 동식물들이 그러하고 우리 사람 또한 그러하다.
나를 책임지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분명 수월할 것이나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홀로 태어나서 홀로 서야 하며 홀로 마지막을 맞이한다.
그것이 삶이다.
칠흙같은 어두움도 외로움도 견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삶에 의미는 그 누구에게 찾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실임을 잘 알기에, 그것이 사실임을 잘 알기에 나를 책임지는 것을 방기해선 안 되고, 그 마음을 항상 바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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