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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다 쓸 수 없다. 그래...쓰다만 편지가 된 것이다.
세상일이 다 그렇지 않겠나. 언제나 다 할 순 없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한다.
쓰다만 편지처럼 하고자 하는 것도 다 할 수 없다.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언제나 화가 된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리하는 건 오래 갈 수 없다. 오래 지속되기를 원했고 그래서 무리하지 않음을 택했다. 나는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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