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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이 참 많다.
그 수 많은 말 중엔 내가 듣고 싶지 않은 얘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원치 않는 얘기를 듣곤 한다.
나에게 하는 얘기가 아님을 안다.
애당초 나에게 얘기하는 것이라서 듣기 싫은 것이 아니라 그 얘기 자체가 듣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이런 얘기들은 소음 공해일 뿐이다.
소음 공해가 많은 곳은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문제는 피해도 다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너무 많다.
말이 너무 많다.
듣고 싶지 않은 얘기가 너무 많다.
정말로 마음이 편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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