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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묘, 쥐 서, 같은 동, 곳 처
고양이와 쥐가 같은 곳에서 지낸다.
쥐를 잡으려고 고양이를 풀어놨는데, 쥐와 고양이가 같이 지낸다는 의미.
공정한 나라, 바른 나라를 위해 국민의 대변인과 대표를 뽑아놨더니, 내로남불이 극에 이르고, 공정과 상식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사욕만 넘쳐나는 실상이 바로 묘서동처다.
사실, 모든 공직이 그러하지만 원래 그 자리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
직권을 남용하여 개인의 사욕을 챙기고, 자기 주변인들의 이익을 봐주고, 이런 추잡한 짓은 나라를 망치고, 법과 원칙을 뒤흔드는 전형적인 악의 축의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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