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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심이 많은 것인가?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가? 왜 그렇게도 바람과는 반대로 되는 일이 많은가...
나의 바람이 그렇게 사치스러운 것인가, 나의 바람이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 자기 자신에게 아무리 물어보아도 명확하게 답을 못 찾겠다.
애당초 바라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애당초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그저 될 대로 되는 식으로 하는 것이 답인가.
그렇게 사치스럽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그렇게 잘못 되었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나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그래도...그렇게 많은 욕심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늘...
뭐가 그리도 못 마땅하고, 뭐가 그리도 싫을까...나는 모르겠구나...정말로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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