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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란, 단순히 친하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기쁨을 계산하지 않고 기뻐해 주고, 나의 슬픔을 계산하지 않고 슬퍼해 준다.
언제나 쉽게 얘기할 수 있고, 실없는 소리도 편하게 건넬 수 있다.
친구는 편한 존재이다. 동시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선을 지켜주는 존재다.
신뢰를 갖고, 서로를 믿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식을 버린다.
친구는 그렇게 가까우며 존중하는 존재이다.
좋은 친구가 있는 것은 인생의 보배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나 역시도 그런 보배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편하면서도 존중하며, 속을 탁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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