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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지 못잔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
평소라면 괜찮았을 것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해도 그게 잘되지 않는다.
내 통제대로 되면 좋겠는데, 되질 않으니 정말로 쉽지 않다.
새삼스레 느낀다.
몸과 마음은 이어져 있다는 것을.
몸이 편치 않으니, 마음도 편치 않다.
사람은 무엇보다 자신을 잘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나 자신을 잘 챙기지 못하면서 누구를 도울 수 있겠는가.
정말로 쉽지 않다.
정말로 괴롭다.
다른 것 다 집어치워 두고 마음 편히 잠이나 좀 제대로 자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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