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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름을 쫓는 것은 그렇게 되고자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올바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사람이 만든 각자의 기준이기에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한계점을 가진 올바름이라고 해도, 진정으로 자신의 올바름을 쫓는 삶을 살아간다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기에 더없이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살 수 있다.
나 자신에게 가장 치욕적인 것은 나 스스로가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그것을 느낄 때이다.
그런 것을 느끼지 않는 삶이 나에게 있어 올바름을 쫓는 삶이다.
누구에게나 당당하며, 누구에게나 떳떳하다.
나의 행동을 말함에 주저할 필요가 없고, 나아감에 있어 머뭇거림이 필요 없다.
하늘을 우러러 내 마음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데 무엇을 주저하고, 무엇을 머뭇거리겠는가.
이 얼마나 맑고 투명한가.
나 자신을 기만하지 말아야 하며, 올바름을 쫓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기 합리화로 나의 잘못과 실수를 스스로 대변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과 말에 절제가 있어야 하며,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짓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순간을 넘기기 위한 거짓은 나에 대한 더 없는 기만이자, 모욕이다.
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삼가야 한다.
스스로 치졸한 짓을 삼가야 한다.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면, 그 누구에게도 떳떳할 수 없다.
가슴에 올바름을 깊이 새기고, 그것을 위해 매진하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에게 언제나 진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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