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인생의 과정이자 결과이다.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인생의 과정이고 또한 결과이다.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니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원망할 필요도 없다.

자기 자신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추하면 추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잘난 경우는 애시당초 이런 내용이 해당사항이 없으니 그냥 넘어간다.

자신의 모습때문에 고통에 시달린다면

그것은 진정한 비극이다.

자기 모습이 어떠한데 그러한 결론을 내리는가

추해서, 못나서 괴롭다.

이해한다.

근데 그것은 그럴 사항이 아니다.

받아들여야할 사항이지

괴로워할 사항이 아니다.

자기가 인생을 살아온 발자취이고

그 결과이다.

그러니 받아들여라.

괴로우면 반성해라. 

그렇게 만든 자기 자신을

억울하면 복수해라.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이에게 복수해라.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을 따르니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된다.

그저 받아들일 뿐이다.

그리고 행동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