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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피곤한 직장인, 자신을 위하는 삶

by 열공열공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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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항상 달고다니는 직장인

나도 마찬가지...

언제 개운하게 잤는지 모르겠다.

 

잠을 잘 자보려고

꿀잠 배게 같은 것도 써보고 했는데

효과는 개뿔...

후기 쓰는 인간들은 죄다 거기 직원들인가...-_-

아님 나만 효과 없나...-_-

 

피곤한 직장인이 많다보니

시중에는 피로 회복과 관련 된

영양제도 많이 파는데

 

다 필요 없다.

잠이 최고다.

잠만 제대로 자면 그걸로 피로는 해결된다.

안자고 피로를 어떻게 푸나...-_-

 

물론, 피로를 느끼게하는 건

단순히 잠을 못자서도 그러겠지만

각종 스트레스, 고민거리, 과중한 업무도 해당된다.

 

일을 안하면 피로가 줄어들까?

많은 사람들이 놀고 먹는것을 추구한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일하기는 싫고 놀고 먹고는 싶다...-_-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바람일뿐

어디 사회가 만만하던가

일을 안하면 없는자에겐 스트레스고 피로다...-_-

 

돈 많은 금수저나 아님 벼락 부자나

이런 사람들이야 이런게 가능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소수다.

대다수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

힘 없는 을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_-

 

하지만 힘 없는 을이라고 해서

언제까지 을로서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살 순 없다.

정말로 열심히 일했는데 몸 상하고 마음 상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성공을 위해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못지 않게 만족하면서

자신을 위하는 삶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벼락부자가 되서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_-

적당한 범위에서 만족하면서 지내는 것도

나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늘, 초조하게 차트만 보고 있어봐라,

그게 어디 제대로 된 삶인가...-_-

주식이든 투기든 하려면 버릴 수 있는 돈으로

맘 편히 해야 편하다...

 

한번 뿐인 인생

이 세상에 자신을 진정으로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니 한번 쯤은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실행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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