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곤한 직장인의 잡담

홀로 서는 아이들

by 열공열공 2024. 10. 27.
728x90
반응형

홀로 서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나의 괴로움이 너무나 작게 느껴진다.

 

아래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너무나 많은 것이 느껴졌다.

 

아마도 그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기에 느낀 것이겠지만, 그래도 그 마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을 것이다.

 

나보다 더 힘들고, 나보다 더 서럽고, 나보다 더 고통받았을 아이들일 테니.

 

마음이 아프구나.

 

그렇게 홀로서야 하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구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