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곤한 직장인의 잡담821 줬다 뺏는 것 기대를 주고 그 기대를 빼앗는다. 편의를 주고 그 편의를 빼앗는다. 줬다가 뺏는 건 정말로 안 좋다. 처음부터 안 주던가. 그러면 헛된 기대는 안 하게 되니 그러면 헛된 마음은 안 생기니 물론, 처음부터 신뢰를 안 하면 상관없지만 2017. 3. 25. 꿈 꿈을 꿨다. 그렇게 미웠했것만 꿈에서 그 대답이 듣고 싶었나 보다. 그것이 꿈이 아니길 바랐는데 꿈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니 참 나 자신이 우스웠다. 내가 그걸 바라고 있었나. 그건 아니라는 걸 잘 아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2017. 3. 21. 추악한 인간 거짓말로 자신을 변명하고 그 거짓말을 통해 나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듯이 얘기한다 자신의 행동은 당연하다. 네가 문제다 이렇게 쏘아붙인다. 뻔뻔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원망 안 하려 했다. 그저 미안하다는 그 소리가 듣고 싶은 것뿐이었다. 끝을 내더라도 차라리 내가 창피함을 감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내가 뒤집어썼다 그래도 미안하다는 소리 없이 너무도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그저 미안하다는 그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는데 정말로 배려가 사치인 인간이다. 이런 인간인 줄 알았으면 진작에 싹을 잘라버리는 건데 마음 같아선 모조리 까발려서 그 거짓말쟁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데 이런 방식은 내 방식이 아니다. 하려면 정말로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시작을 .. 2017. 3. 20. 불성실 외면당한다는 것이 이런 것 상대가 너무도 불성실하게 느껴진다 생각 같아선 당장에라도 끊어버리고 싶은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머리는 이런 현상들이 당연하다 하는데... 자신이 참 한심하구나 2017. 3. 15.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0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