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곤한 직장인의 잡담821 자신의 업무와 혼자 일하는 것 이 일은 내 일이다. 이 일을 나 혼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설령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나는 내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일했다. 당연한데 왠지 열이 받는다. 혼자서 힘들게 일하면서 이 일은 내 일이니까 내가 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틴다. 2017. 3. 8. 월요일 일주일의 시작. 이번 주에는 얼마나 좋은 일을 생길까가 아닌 얼마나 골치 아픈 일이 발생 될까를 생각하게 된다. 가끔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회사 얘기들을 듣곤 한다. 나는 그런 곳에 있지 않다. 육신과 정신이 힘들다. 하지만 버텨야 한다. 그리고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힘들기만 하고 희망이 없다면 그것은 너무도 끔찍하다. 희망의 길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식을 쌓음에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의 길이 보일 것이다. 2017. 3. 6. 안 올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어리석음 부탁했다. 가끔 만나기만 하자고 거의 현실성 없는 얘기인 걸 누구보다 잘 안다. 끊어야 하는 사이임을 잘 안다. 이성은 하지 말라 하고, 감정은 그러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이 나 혼자만의 생각임을 잘 안다. 그래서 어리석은 기다림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래도 기다린다. 동시에 끝내야 한다는 마음도 공존한다. 2017. 3. 5. 모든 것이 내 탓 잘 안 되면 무조건 내 탓. 본인이 하겠다는 걸 안 해도 내 탓. 결과가 좋으면 자기 탓. 결과가 안 좋으면 내 탓. 개지랄이 따로 없다. 2017. 3. 5.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다음 728x90 반응형